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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류의 잠재력 보여준것"
전두환대통령은 15일새벽「콜럼비아」호의 성공적인 귀환을 축하 하는 전문을 「레이건」 미대통령에게 보내 『이번 장거는 우수하고 세련된 미과학기술의 정수이며 자연을 정복하고 이용하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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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대통령 선거 내일로 박두
【워싱턴31일외신종합】「포드」 미국대통령과 「지미·카터」 민주당대통령후보는 31일 선거를 이틀 앞두고 상대방 표밭 잠식과 부동표 흡수에 최후의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양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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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개발로 들뜬 「아마존」상류
【상파울루=허준통신원】『녹색의 지옥』이라 불리는 「아마존」강 상류지역에 『검은 황금』 석유가 발견돼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다. 남미최고의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「페루」북쪽 태평양해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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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은 예보할 수 있다|미국 컬럼비아대 지질관측소팀 개가
지진은 같은 자연재해 중에서도 가장 참혹하고 예측할 수가 없어 인류가 지상에 등장한 이래 수백만의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 손실을 가져다주었다. 그런데 최근 폭풍의 발생과 진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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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뉴요크·메트러폴리턴·오페라」좌 총지배인에 「쉴러·채핀」
「오페라」계의 가장 중요한 위치라 할 수 있는 「뉴요크」「메트러폴리턴·오페라·하우스」의 새 총지배인에 「쉴러·채핀」(50)이 지난주 취임했다. 지난 1년간 총지배인서리로 「메트러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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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정계·학계에 두 「맹렬 여성」
최근 미국의 여성계에는 2명의 「맹렬 여성」이 정계와 학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여성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. 화제의 두 여성은 「컬럼비아」 대학 설립이래 최초로 여성 정교수가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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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 흑인 영화「붐」
미국영화산업계에서「역사상 흥행이 가장 나쁜 여름」이라고 하는 이번 여름에 한가지 밝은 전망을 보여준 것은 한인들의 영화 애호 열이다. 흑인영화를 보는 흑인관객은 놀랍게 증가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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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지지의 대세이룬 미 상원
【편집자주】미 상원외교위원회는 「닉슨」미 대통령이 중공방문선언을 하기 약2주전인 6월말 중공문제에 관해 이틀간의 청문회를 연바 있다. 공화·민주 양당위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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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꽃과 환각제화 「프리·섹스」-히피 등 반체제 만조
70년의 지구촌에는 70년대 첫해로서의 시간적 분수령을 역사상 외 전기로 발전시키는 갖가지 일들이 구제 화했다. 지난날에서 넘어온 전쟁기운의 짙은 안개는 계속 지구촌의 둘레를 뒤